웹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 – 실무에서 진짜 쓰는 곳 2곳

웹디자인 작업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뭘까요? 저는 레퍼런스 찾기입니다. 근데 문제는 레퍼런스 사이트가 너무 많습니다. Dribbble, Behance 같은 곳은 이미 다 알고 계실 테고, 오늘은 조금 덜 알려졌지만 퀄리티 면에서는 확실히 검증된 두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eesaw (seesaw.website)

Seesaw는 "The best web design inspiration"을 표방하면서 매일 직접 선별한 웹사이트들을 업데이트합니다. seesaw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큐레이션 퀄리티입니다. 그냥 아무 사이트나 올라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완성도 높은 프로덕트 페이지나 브랜드 사이트 위주로 엄선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Cursor, Raycast, Framer, Linear 같은 테크 스타트업들의 랜딩 페이지부터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SaaS 프로덕트 랜딩 페이지나 Web3/핀테크 쪽 디자인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저도 새 프로젝트 시작할 때 여기서 30분 정도 둘러보면서 전체적인 방향성을 잡는 편입니다.

 

Craftwork Curated (craftwork.design/curated/websites)

Craftwork의 Curated 섹션에서는 수백 개의 엄선된 웹사이트와 디자인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aftwork

Craftwork 자체가 전 세계 톱 기업들의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라서 Craftwork 여기서 큐레이션하는 웹사이트들도 수준이 확실합니다. UI 키트나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디자인 에셋도 판매하는 곳인데, 웹사이트 레퍼런스 섹션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10년간 웹사이트, 인터페이스, 비주얼 작업을 해온 팀이 운영하는 곳 Curated이라 그런지 선별 기준이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시간 낭비 없이 좋은 레퍼런스만 빠르게 훑어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언제 어디를 쓰면 좋을까?

Seesaw는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매일 업데이트되니까 자주 들어가면 요즘 뜨는 디자인 스타일이 뭔지 감이 옵니다.

 

Craftwork Curated는 특정 카테고리나 디자인 패턴을 집중적으로 찾아볼 때 유용합니다. 구조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필요한 레퍼런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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