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일시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내일, 3.20(월)부터 대중교통 및 칸막이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밝혔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중교통수단 (지하철, 버스, 택시, 고속버스, 항공기)
대형시설 (마트, 역사 등) 안에 위치한 개방형 약국
다만 개방형 약국, 마트 등에서 혼잡 시간대에는 코로나 감염을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인 곳
3월 20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지되더라도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시설이 있습니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의료기관
약국(대형 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의무 해제 착용권고)
마스크 착용 권고사항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거나 다수가 밀집한 장소의 경우 등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이런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과태료 대상은 아닙니다.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대부분의 국가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한민국 또한 그 예외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최근 버스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전염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부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선택 사항으로 바뀌었으며, 겨울철은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서, 마스크 착용이 보다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기온이 점점 높아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선택 사항으로 바꾸게 되면 이번 여름에는 조금 더 편하게 숨을 쉬거나 바깥생활을 하기 편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